손해보험관련

의료실비 보험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7가지 방법!

靜岩 吳益洙 2010. 6. 10. 16:02

의료실비 보험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7가지 방법!

 

 

1- 의료실비 특약은 중복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러 회사의 상품을 가입하는 거 보다는 똘똘한 1개의 실비 보험을

가입 하는 게 좋다. 단 2,3개를 가입해도 입원비 수술비 진단 비는 모두 중복으로

보장 가능하다.

  

 

  

2- 중복보장을 줄여 보험료를 낮춰라

보험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를 따 저 보고 가입을 하는 게 좋다.

가령 생명보험에서는 뇌출혈을 보장하는데 통합보험에서는 뇌출혈을 포함해서

뇌경색도 보장이 되기에 진단 비에서 더 유리하다.

보험 가입 시 이런 부분을 따 저 볼 필요가 있다.

 

 

 

 3- 보장 기간은 길수록 유리하고 납입 기간은 짧을수록 유리하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보장의 기간도 길게 해줄 필요가 있는데

장수에 대비해서 100세 까지 보장 기간을 설정해 주는 게 좋으며

보험료 차이도 크지 않다.

납입 기간을 길게 하면 당장 내는 보험료는 조금 저렴하나 총 납입

보험료는 오히려 늘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경제 활동 기간 내에

납입을 마무리 하는 게 좋다. 보통 20년 납입을 많이 선택한다.

  

 

 

 4- 보장이 우수한 보험은 절대 전환하거나 해약해서는 최악의 선택이다.

09년에 통합보험이 개정이 되면서 1억에서 5천으로 100%에서 90%로 낮아졌는데

질병 입원 시 1억에 100% 보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해지를 해서는 않된다.

지금은 그때만큼의 보장을 받지 못하며 앞으로 이 정도의 보장을 해 주는 상품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또한 진단 비에서 뇌혈관 질환 진단비나 심장질환 진단비가 있다면 이 역시 유지를 하는 게 유리하다.

지금은 H 손해보험에만 남아 있고 다른 회사에는 없어졌기 때문이다.

 

 

 

5- 진단 비는 가족력을 고려해서 구성해야 한다.

한국인 4명중에 1명은 암으로 사망하며 특히 남자는 3명중에 1명이 암으로 사망하는데

집안에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남들 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진단 비는 3대에 걸친 가족 병력을 고려해서 준비하는 게 좋다.

진단 시 집안의 기둥뿌리 뽑지 않기 위해 준비하는 게 진단 비이다.

 

 

 

6- 보장의 보험은 소득의 10%선이 적당하다.

보험은 자산을 늘리는 재테크가 아닌 소중한 것을 지키는 재테크이며 비용이다.

만약의 위한에 대비하여 보장이라는 방패를 준비 하는 것인데 이 방패가 너무

무겁다면 얼마나 유지를 할 수 있을까?

보험은 자산의 관점이 아니라 위험에 대비하는 비용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7- 추가와 삭제가 가능하다.

기존 보험과 통합 보험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필요에 따라 특약을 추가 했다가 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통합보험은 하나의 보험에 한국인의 사망률 50%를 차지하는 3대 질환의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 운전자 특약 까지 들어가서 종합 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가입 시에 질병 상해 보장만 넣었는데 나중에 운전면허를 따게 된다면

따로 운전자 보험을 준비 할게 아니라 통합 보험에서 추가를 하면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

자유로운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