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풍경·자연

영화 "아바타" 의 기억이 생생한 곳

靜岩 吳益洙 2011. 5. 4. 15:36

 

'무릉원 천자산'

 

장가계 경치를 태산의 웅장함(泰山之雄)과 계림의 빼어남(桂林之秀)과

 황산의 기이함(黃山之奇)과 화산의 험준함(華山之險)을 한데 모아놓은 산이라 한다.

 

천자산은 1920년대 까지만 해도 토가족 중 신분계층만

 오를 수 있었을 정도로 신성시 되었던 지역이며 

무릉원의 하일하이트이다. 

 

 

'무릉원'

천자산 자연보호구와 장가계 국가산림공원 버스 탑승하는 곳~

 

 

 

 

 

 

 

 

 

 

 

 

 

 

 

 

'어필봉'

황제가 전쟁에 대패한 후 붓을 던졌는데 천자산에 꺼구로 꽂혔다는 모습의 바위다

 

 

 

 

 

 

 

 

 

 

 

 

 

 

 

 

 

 

 

 

 

 

 

 

 

 

 

 

 

 

 

수직높이가 335m, 운항고도가 313m이며 그 중 156m는 바위속 수직동굴이고

171m는 바위에 붙은 수직 강철구조로 구성되었다

3대의 엘리베이터가 나란히 운행하면서 삼림공원, 금편계, 수요사문으로부터

원가계, 오룡채, 천자산을 연결시키는 중요한 교통도구로 되었다

백룡엘리베이터는 목전 100% 투명도의 세계에서 제일 높은 2층으로 된

관광전용 엘리베이터이며 제일 크고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이다

 

 

참~눈앞에 펼쳐진 멋진 풍광에

계속 셔터만 눌러대다 온 것 같다.....저 아까운 풍경을 맘껏 즐기다 왔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