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의 슬픈이야기 이 꽃을 ‘구중궁궐의 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빈의 처소에 한번도.. PHOTO/풍경·자연 2012.07.04
삶의 터전 헤이즈가 많아 하늘은 깨끗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염전은 소금작업이 한창 진행되더이다. 하얀 흰백색의 천일염을 만들기 위해...... 작업하시는 분과 대화를 하다보니 참으로 힘든 작업, 삶의 터전이라 하더이다.... 이제 염전도 차츰 변화하고 있답니다.. 광물에서 식용할 수 있는 식품.. PHOTO/풍경·자연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