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풍경·자연 225

23시간동안 추위, 감기기운과 친구하면서 강행군했던 날

12월 10일 저녁 7시부터 오래전부터 해 오던 아마추어무선(Ham) 관련 광주지역 송년모임에 사진을 찍어 달라는 협박성이 섞인 강요에 못이겨 당일 늦은 저녁 11시50분에 울산 강양항에 있는 명선도에서의 일출과 멸치잡이 어선의 물안개와 어우러져 귀항하는 모습....등등의 출사 계획이 잡혀 있는 와중에 ..